세계 벽 실감한 ‘벌마의스타’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2024. 2. 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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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 소속 벌마의스타가 1월 26일 두바이 월드컵 예선 두 번째 도전에 나섰으나 8위에 그치며 두바이 원정 무대를 마무리했다.
벌마의스타는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 제 4경주로 열린 '알 신다가 스프린트'(G3, 1200m)에 출전했다.
벌마의스타는 두바이 원정을 마무리하고 2월 중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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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월드컵 예선 두번째 도전서 8위 그쳐
백광열 조교사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날 것”
백광열 조교사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날 것”
부경 소속 벌마의스타가 1월 26일 두바이 월드컵 예선 두 번째 도전에 나섰으나 8위에 그치며 두바이 원정 무대를 마무리했다. 벌마의스타는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 제 4경주로 열린 ‘알 신다가 스프린트’(G3, 1200m)에 출전했다. 서승운 기수와 호흡을 맞춘 지난 경주와는 달리 이번에는 두바이에서 활동 중인 로이스턴 프렌치 기수와 호흡을 맞췄다. 출발신호와 함께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완벽한 타이밍으로 게이트를 신속하게 빠져나갔으나, 첫 번째 코너부터 후방으로 밀려났다. 결국 아홉 마리의 경주마 중 여덟 번째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벌마의스타는 두바이 원정을 마무리하고 2월 중 귀국할 예정이다.
벌마의스타를 관리해온 백광열 조교사는 경주 이후 인터뷰에서 후반에 힘을 쏟는 한국과 달리 초반부터 전 구간을 전력으로 경쟁하는 빠른 경주전개와 경주마 사양관리, 조교시스템의 변화 등 현지에서 느낀 한국 경마의 개선점을 조목조목 소개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수준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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