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첼시 유스 출신 FW, 풀럼 임대 이적 유력...메디컬 테스트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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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브로야가 풀럼으로 간다. 첼시와 400만 파운드(한화 약 67억 원)에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계약 체결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브로야는 2009년 7월 토트넘 홋스퍼 유소년 팀에서 첼시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때 브로야는 풀럼 외에 울버햄튼 원더러스와도 연결됐다.
이적시장 마감 시한을 앞두고 풀럼이 브로야 임대 영입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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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첼시 유소년 팀 출신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브로야가 풀럼 임대 이적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브로야가 풀럼으로 간다. 첼시와 400만 파운드(한화 약 67억 원)에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계약 체결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브로야는 2009년 7월 토트넘 홋스퍼 유소년 팀에서 첼시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그는 11년 동안 첼시 유소년 팀과 함께했다. 브로야는 경험을 쌓기 위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비테세로 임대되기도 했다.
브로야는 2021년 8월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된 후 가능성을 보였다. 2021/22시즌을 사우스햄튼에서 보낸 브로야는 해당 시즌 공식전 38경기 9골 1도움을 기록했다. 브로야는 한 시즌 동안 사우스햄튼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브로야는 지난 시즌부터 첼시 1군에서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했다, 첼시가 믿을 만한 공격수가 없어서 브로야를 기용할 수 있었지만 그에게 대형 악재가 터졌다. 브로야는 2022년 12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브로야는 지난해 9월 장기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마침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브로야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브로야는 19경기 2골 2도움으로 부진의 늪에 허덕이고 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때 브로야는 풀럼 외에 울버햄튼 원더러스와도 연결됐다. 첼시도 임대료와 출전 시간 확보만 보장받는다면 브로야를 보낼 수 있다는 태도를 취했다. 이적시장 마감 시한을 앞두고 풀럼이 브로야 임대 영입에 가까워졌다. 로마노에 의하면 브로야는 풀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이미 받고 있으며 관련 서류를 준비 중이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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