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국민비서가 책임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서비스가 시행 후 1년 만에 신청자수 300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는 차량 소유주가 원하는 어플(카카오톡·네이버 등)을 통해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알림을 최소 4회에서 최대 8회까지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그러면서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 검사 사전안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통해 편리하고 확실하게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서비스가 시행 후 1년 만에 신청자수 300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는 차량 소유주가 원하는 어플(카카오톡·네이버 등)을 통해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알림을 최소 4회에서 최대 8회까지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공단은 작년부터 우편 안내문의 유실 등 기존 안내 절차의 단점을 보완하고, 종이없는 안내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국민비서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전국 지자체 차량등록업무 담당 부서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국민비서 서비스 홍보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간편하게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국민이 대폭 증가했다.
지금까지 약 50만대의 차량이 국민비서를 통해 자동차검사 기간 내 검사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자동차 검사는 운행 자동차의 안전도 향상, 대기환경 개선, 주행질서 확립 등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수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 검사 사전안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통해 편리하고 확실하게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