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국민비서가 책임진다"

박홍식 기자 2024. 2. 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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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서비스가 시행 후 1년 만에 신청자수 300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는 차량 소유주가 원하는 어플(카카오톡·네이버 등)을 통해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알림을 최소 4회에서 최대 8회까지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그러면서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 검사 사전안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통해 편리하고 확실하게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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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사전안내 300만명 신청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서비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 서비스가 시행 후 1년 만에 신청자수 300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는 차량 소유주가 원하는 어플(카카오톡·네이버 등)을 통해 자동차검사 유효기간 알림을 최소 4회에서 최대 8회까지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공단은 작년부터 우편 안내문의 유실 등 기존 안내 절차의 단점을 보완하고, 종이없는 안내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국민비서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전국 지자체 차량등록업무 담당 부서와의 업무 협조를 통해 국민비서 서비스 홍보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간편하게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국민이 대폭 증가했다.

지금까지 약 50만대의 차량이 국민비서를 통해 자동차검사 기간 내 검사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자동차 검사는 운행 자동차의 안전도 향상, 대기환경 개선, 주행질서 확립 등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수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비서를 통한 자동차 검사 사전안내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통해 편리하고 확실하게 자동차검사 사전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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