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눈밑 지방 재배치 만족, 연예인 지인들 연락 많이 와”(미스트롯3)[결정적장면]

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붐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에 대한 만족감을 깨알 드러냈다.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7회에서는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가 소속된 팀 '복드림걸즈'의 무대를 본 붐은 "제가 작년에 말씀 드렸지만 (눈밑) 지방 재배치를 했다.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주변 연예인들도 많이 연락 온다"고 뜬금없이 미용 얘기를 꺼냈다.

붐은 "배치도 참 중요하구나, 팀에서도"라고 덧붙이며 이 얘기를 꺼낸 이유를 드러내곤 "각자 장점이 있는데 복지은 씨가 이 팀을 모으고, (멘토) 장민호 씨의 손길로 완벽해졌다"고 칭찬했다.

이어 "지은 씨가 춤을 그렇게 잘 추지는 못하지 않냐. 표정, 춤 동작을 안 놓치려고 뒤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진심으로 무대를 하고 있구나 싶더라. 그리고 마지막에 쏟아붓는 멤버들의 음 위로 나로호로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멘토) 장민호 님이 배치를 너무 잘 시켜줘 거기 박수를 드린다"고 극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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