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지방의정 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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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의회는 김명국(53)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고령군 다 선거구(개진·우곡·쌍림면)를 지역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이끈 공로가 인정됐다.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은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군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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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의회는 김명국(53)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226곳 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선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고령군 다 선거구(개진·우곡·쌍림면)를 지역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이끈 공로가 인정됐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정착, 인사업무 효율적 운영을 도모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열린 의장실을 통해 민원인들의 고충 청취를 최우선으로 하는 등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끌었다.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은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군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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