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민식, '뉴스룸' 뜬다…'파묘' 개봉 앞두고 적극 홍보

최민식/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최민식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뉴스1 취재 결과 최민식은 2일 오후 '뉴스룸' 녹화에 참여한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의 개봉을 앞둔 만큼, 영화 관련한 에피소드와 배우로서의 삶 등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 날짜는 4일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최민식은 극 중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상덕 역을 맡아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후배 배우들과 호흡한다.

1982년 연극으로 데뷔, 올해로 연기 인생 43년차인 최민식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2022) 이후 2년 만에 영화 신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앞서 그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차례로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카지노' 시즌1, 시즌2에서 주인공 차무식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카지노'는 최민식의 첫 OTT 출연작이다.

한편 '파묘'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