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첫 국가공인 전문약사 응시자 5명 전원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약제팀 약사 5명이 최근 시행된 '전문 약사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이수빈 삼성창원병원 약제팀장은 "지역 의료의 발전을 위해 약제 서비스의 전문성은 매우 중요한 역량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 약사 자격을 취득해 수준 높은 약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약제팀 약사 5명이 최근 시행된 ‘전문 약사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약사는 종양약료 분야에 정지혜 약사, 심혈관계질환약료에 배미영, 조예슬 약사, 내분비질환약료에 정춘화 약사, 장기이식약료에 이정언 약사까지 총 5명으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이수빈 삼성창원병원 약제팀장은 “지역 의료의 발전을 위해 약제 서비스의 전문성은 매우 중요한 역량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 약사 자격을 취득해 수준 높은 약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2023년 4월 제정된 전문약사의 자격 인정 등에 관련 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처음으로 치러졌다.
병원 전문약사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안전한 약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도화됐다.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등 총 9개 분야의 자격을 부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