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자동차노조 "현대차 美공장 노조 가입률 30% 돌파"
전서인 기자 2024. 2. 2.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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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공장 노동조합 가입률이 30%를 넘어섰습니다.
전미자동차노조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현대차 공장 노동자들의 30% 이상이 노조 입회카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미자동차노조는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에서 4년 간의 25%의 임금 인상안을 끌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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