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경영진, 어르신들 떡국 나눔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반그룹은 1일 김선규 회장을 비롯한 호반그룹 경영진이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찾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경영진과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반그룹 경영진은 서초구 관내 어르신 130여명을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으로 초청해 직접 준비한 식재료로 만든 떡국을 배식했다.
성금은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함께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금 1000만원도 함께 전달
호반그룹은 1일 김선규 회장을 비롯한 호반그룹 경영진이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찾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경영진과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반그룹 경영진은 서초구 관내 어르신 130여명을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으로 초청해 직접 준비한 식재료로 만든 떡국을 배식했다. 떡국과 함께 제육볶음, 과일, 음료 등도 대접하고 배식 후 설거지와 내부 청소 등 뒷정리를 도왔다.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은 까리따스 수녀회가 1998년부터 운영 중인 무료 급식소로, 하루 평균 1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에게 중식을 제공한다.
호반그룹은 성금 1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성금은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함께 마련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설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호반그룹은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훈 전문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약혼 발표하자 불난 통장…조민 “후원금 보내지 마세요”
- 딸 2090회 성폭행한 계부…“친모는 괴로워하다 세상 떠나” 질책
- 활동 중단한 최강희, 환경미화원 됐다
- 김신록 ‘지옥’ 나체 장면…실제로 벗고 찍었다
- 조국 “차 한잔 한 적 없어” 차범근 아내 “열을 알아도” 의미심장 글
- 장민호, 성공했네…‘냉장고 2대’ 으리으리한 새집 최초 공개
- 자영업자 돕던 ‘자산 500억’ 유튜버…“배신감 든다” 반응 나온 이유
- 유명 래퍼 여자친구 5명 동시 ‘임신’…합동 베이비샤워
- 박나래 “집에 업소용 벌레 퇴치기 설치”…‘55억’ 저택 고충
- “비보호 좌회전시 그대로 ‘쾅’”…사기로 탄 보험금 9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