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홍콩 수출 상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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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품질 '샤인머스캣' 수출을 위해 조직된 포도작목반은 2022년 시의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후 꾸준하게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홍콩 수출물량은 설 명절을 노린 것으로, 시는 홍콩에서 영천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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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1월29일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반장 신길호)에서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포도 홍콩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했다(사진).
최고 품질 ‘샤인머스캣’ 수출을 위해 조직된 포도작목반은 2022년 시의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후 꾸준하게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홍콩 수출물량은 설 명절을 노린 것으로, 시는 홍콩에서 영천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길호 반장은 “점점 치열해지는 ‘샤인머스캣’ 포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관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선별에 특히 신경 쓰고 있다”며 “고품질 ‘샤인머스캣’ 수출로 국내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해가겠다”고 밝혔다.
서명환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 수출을 기점으로 다른 작목반의 수출도 이뤄져 농가소득이 증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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