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상품] 작물 생장 돕고 토양개량 효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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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농작업을 편하게 할 순 없을까.
백광화학(대표 최규준)의 미량요소복합비료 '파믈'은 참외에 처리하면 과실을 단단하게 하고 수확량을 늘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제품이다.
백광화학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미네랄스톤을 특수합성 처리한 뒤 고온에서 숙성시켜 만든 활성수다.
제품에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 작물의 뿌리 활착을 돕고 연작장해를 감소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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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농작업을 편하게 할 순 없을까. 농자재업계에서 화제가 되는 상품을 골라 주요 특징을 소개한다.
백광화학(대표 최규준)의 미량요소복합비료 ‘파믈’은 참외에 처리하면 과실을 단단하게 하고 수확량을 늘리는 데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제품이다.
앞서 경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2023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파믈’을 처리한 참외는 관행 제품을 사용한 참외와 견줘 경도가 3∼8% 향상됐다. 수확량은 5% 증가했다.
백광화학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미네랄스톤을 특수합성 처리한 뒤 고온에서 숙성시켜 만든 활성수다. 제품에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있어 작물의 뿌리 활착을 돕고 연작장해를 감소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제품이 식물 생장 촉진 외에 토양개량 효과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으로 ▲토양 내 미생물 활동 강화 ▲토양의 양이온치환 ▲비숙퇴비의 발효 촉진 등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토양개량에 사용할 때는 퇴비나 유기질비료를 뿌린 뒤 10a당 ‘파믈’ 8ℓ를 500배로 희석해 살포한 다음 10일 정도 지나 경운해준다.
원예작물은 ‘파믈’ 2ℓ를 물 360∼450ℓ에 희석해 관주하고, 잎 표면에 살포하면 된다. 과수류는 500배로 희석해 각각 10∼15일 간격으로 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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