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테이마을 활성화…지역경제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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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도내 팜스테이마을 대표와 사무장, 강원농협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추진 현황과 결산, 올해 팜스테이마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하섭 회장은 "도시민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 환경을 조성해 강원팜스테이마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록 본부장은 "도농 교류 활성화와 도내 농가의 농외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팜스테이마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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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팜스테이협의회(회장 이하섭)가 최근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에서 ‘2024년 강원팜스테이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사진).
회의에서는 도내 팜스테이마을 대표와 사무장, 강원농협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추진 현황과 결산, 올해 팜스테이마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팜스테이는 농가에서 숙식하며 농업·농촌 문화를 체험하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 형태다. 현재 강원팜스테이협의회에는 도내 45개 마을이 참여한다.
이하섭 회장은 “도시민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 환경을 조성해 강원팜스테이마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록 본부장은 “도농 교류 활성화와 도내 농가의 농외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팜스테이마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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