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 선도할 청년농민 육성 앞장”

황송민 기자 2024. 2.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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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충북농협지역본부장, 곽찬주 회장을 비롯한 시·군 회장 등 임원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우리 회원 모두가 농업 본질에 집중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충북농협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지난 한해 농업·농촌에 헌신한 한국새농민 충북도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농민 육성에 앞장서고,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이 성공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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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 충북도회 이사회

한국새농민 충북도회(회장 곽찬주)가 1월26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올해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충북농협지역본부장, 곽찬주 회장을 비롯한 시·군 회장 등 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주요 사업 보고와 결산안을 처리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협의했다. 또 청년농민 육성과 영농 인력난 해결방안을 포함해 농업·농촌 발전을 주제로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곽 회장은 “우리 회원 모두가 농업 본질에 집중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충북농협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지난 한해 농업·농촌에 헌신한 한국새농민 충북도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농민 육성에 앞장서고,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이 성공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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