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2일,금)…강·호수 얼음 '주의', 낮 최고 5~9도

이재춘 기자 2024. 2.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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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2도, 안동·김천·울진 -1도, 대구 1도, 포항 3도로 전날보다 1~4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5도, 안동·울진 6도, 대구·포항·김천 8도, 경산 9도로 1도 가량 낮겠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평년(최저 -11~-2도, 최고 3~8도)보다 기온이 높아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다"며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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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야산에서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하얀 꽃망울을 터트렸다. 2024.1.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2도, 안동·김천·울진 -1도, 대구 1도, 포항 3도로 전날보다 1~4도 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5도, 안동·울진 6도, 대구·포항·김천 8도, 경산 9도로 1도 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1~3.5m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평년(최저 -11~-2도, 최고 3~8도)보다 기온이 높아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다"며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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