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흐림…낮·밤 기온 차 주의

양효원 기자 2024. 2. 2.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경기남부는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11~영하 4도, 최고기온 2~4도)보다 높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0도 등 영하 3~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6도 등 5~8도로 예측된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었던 강이나 호수 등 얼음이 녹거나 얇아져 깨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신경써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장마전선이 북상해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예고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하늘이 잔뜩 흐려 있다. 2022.06.26. scchoo@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일 경기남부는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11~영하 4도, 최고기온 2~4도)보다 높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0도 등 영하 3~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6도 등 5~8도로 예측된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었던 강이나 호수 등 얼음이 녹거나 얇아져 깨질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신경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