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 조손가정 아동 등에 책가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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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착한책가방 포장식'(사진)을 지난달 25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신학기 지원을 위한 착한책가방 포장식에는 수영로교회의 중등부 학생이 참여했다.
수영로교회 착한책가방 담당 김도림 목사는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아동에게 가방과 학용품을 선물함으로써 교회가 좋은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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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는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착한책가방 포장식’(사진)을 지난달 25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신학기 지원을 위한 착한책가방 포장식에는 수영로교회의 중등부 학생이 참여했다. 착한책가방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아동 200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입학 선물을 담은 착한 책가방 상자는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 보육 시설 아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착한책가방은 약 10만 원 상당의 브랜드 가방과 교인이 약 두 달간 십시일반 사서 포장한 학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영로교회 착한책가방 담당 김도림 목사는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아동에게 가방과 학용품을 선물함으로써 교회가 좋은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영로교회는 착한책가방 사업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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