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산정책포럼 정기총회…권중천·노영수 대표 대상받아

조민희 기자 2024. 2. 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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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산정책포럼(대표이사장 류청로)은 지난달 30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정기총회(사진)및 신년 수산인 오피니언 리더 교류의 장 행사를 열었다.

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식습관과 소비 행태 변화에 따라 수산물 소비가 위축돼 수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수산식품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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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산정책포럼(대표이사장 류청로)은 지난달 30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정기총회(사진)및 신년 수산인 오피니언 리더 교류의 장 행사를 열었다.


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식습관과 소비 행태 변화에 따라 수산물 소비가 위축돼 수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수산식품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경대 김도훈 교수가 ‘부산 수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초청특강을 하면서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허브가 되려면 부산의 강점을 살려 글로벌 수산식품(블루푸드) 허브도시 전략을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권중천 희창물산 대표와 노영수 해영수산 대표가 제9회 수산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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