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는 ‘외계+인’ 2부, 대만서 이달 개봉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2.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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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해외서 추가로 개봉한다.
1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2월 중 대만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외계+인' 2부는 시간 이동으로 고려시대에서 2022년으로 넘어온 도사들이 현대인과 힘을 합쳐 외계인과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암살' '도둑들' '전우치' '타짜' 등을 만든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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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해외서 추가로 개봉한다. 1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2월 중 대만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앞서 영화는 1월 12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24일 인도시네아, 25일 홍콩, 26일 북미 등지에서 관객들과 만나왔다. ‘외계+인’ 2부는 시간 이동으로 고려시대에서 2022년으로 넘어온 도사들이 현대인과 힘을 합쳐 외계인과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암살’ ‘도둑들’ ‘전우치’ ‘타짜’ 등을 만든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이 출연했다. 배급사 측은 “본격적인 해외 개봉을 통해 글로벌 극장가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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