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김연자 울컥 "이틀 전 선곡 바꾸게 했는데 잘해서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연자가 자신이 멘토를 맡은 팀의 공연을 평하다 눈물을 보였다.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뽕미닛 팀은 이효리 '텐미닛'으로 포문을 연 뽕미닛 팀은 이후 '분내음'으로 시작해 '하니하니', '빗속의 여인' 등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연자가 자신이 멘토를 맡은 팀의 공연을 평하다 눈물을 보였다.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뽕미닛 팀은 이효리 '텐미닛'으로 포문을 연 뽕미닛 팀은 이후 '분내음'으로 시작해 '하니하니', '빗속의 여인' 등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후 장윤정은 "이 팀은 굉장히 깔끔하고 정리가 잘 돼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팀워크가 돋보였다. 다만, '잘못된 만남'에서 너무 숨이 차더라. 파트 분배로 호흡 조절을 했다면 마지막에 숨 소리가 덜 들렸을 텐데 살짝 아쉽긴 했지만, 점수는 높게 줬다"고 말했다.
뽕미닛 멘토를 맡은 김연자는 "맨 처음에 네 분을 뵀을 때 정통 트롯을 하나 더 넣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진정인가요'를 나영 씨가 부르게 했다. 그게 이틀 전이다. 나영 씨가 그때는 노래를 못했다. 그런데 이틀밖에 안 남아서 뭐라고 하면 헷갈릴까 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너무 잘해서 눈물이 나더라"며 울컥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TV톡] '미스트롯3'VS'현역가왕', 1% 시청률 경쟁보다 중요한 공생
- 장민호 "정슬, 매력 잘 보여줘.. 무대 개인적으로 다시 보고파"(미스트롯3)
- '미스트롯3' 이하린VS슬기 싸움에 박지현VS안지현 의견 대립 '팽팽'
- 붐, 복지은 노래 듣고 눈물 쏟았다 "父와 일찍 이별"(미스트롯3)
- 이찬원 "염유리, 임수정 닮았지만.. 목소리로 평가해야 해"(미스트롯3)
- '前리듬체조 국대' 신수지, 조세호·지상렬과 한솥밥…A2Z엔터行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