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팀 미션 멘토로 촌철살인 "정동원과 다른 모습 보여줘야"(미스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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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팀 복드림걸즈의 멘토가 돼서 멤버들에게 촌천살인 조언을 했다.
이날 장민호는 복드림걸즈 팀 멘토를 맡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민호는 복드림걸즈의 노래를 들은 뒤 "선곡이 안 맞는 것도 있는 것 같다. '누가 울어' 같은 경우는 정동원과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노래를 들었는데 정동원이 생각난다? 그럼 실패다. 그리고 복지은 씨가 트롯을 흉내낸다고 느끼면 이제는 떨어진다. 트롯에 익숙해질 때까지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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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팀 복드림걸즈의 멘토가 돼서 멤버들에게 촌천살인 조언을 했다.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펼쳐졌다.
팀 미션에서 1등에 등극하면 팀원 전원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
이날 장민호는 복드림걸즈 팀 멘토를 맡아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민호는 "지금 이 메들리 미션은 마스터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관객 호응에 어느 정도 달렸다"면서도 출연진들의 동선을 지적하는 등 깐깐한 모습을 보였다.
장민호는 복드림걸즈의 노래를 들은 뒤 "선곡이 안 맞는 것도 있는 것 같다. '누가 울어' 같은 경우는 정동원과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노래를 들었는데 정동원이 생각난다? 그럼 실패다. 그리고 복지은 씨가 트롯을 흉내낸다고 느끼면 이제는 떨어진다. 트롯에 익숙해질 때까지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복드림걸즈 무대가 끝나고 주영훈은 "여러 곡을 들었는데 '청춘을 돌려다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첫 소절 임팩트가 중요한 곡이다. 언니들과의 무대가 어린 나이에 부담됐을 텐데 예서 양이 많은 연습으로 잘 조화를 이룬 점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메들리를 하면서 한곡 끝나고 바로 다음 곡에 들어가 보니, 맨 마지막 곡에서 언니들은 지쳤다. 이때 예서가 비트를 쪼개며 힘을 주더라. 특히 관객을 기립시킨 건 대단한 것"이라고 칭찬했다.
장민호는 "처음에 여러분 만나고 나서 곡이 많이 바뀌었다. 연습을 충분히 제대로 잘 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큰 박수 보내드리고 수고 많았다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미스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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