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7기 옥순, 남자 1호에 "알수록 매력" 호감 고백...데프콘 "소름"

하수나 2024. 2. 2. 0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남자 1호의 반전 매력에 3명의 옥순들이 호기심을 드러냈다.

1일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선 남자1호가 세 명의 옥순들의 선택을 받아 1 대 3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태어나서 한 번도 해외여행을 간 적이 없다는 남자 1호의 반전 고백에도 옥순들은 "맨날 해외 나갈 것 같은 상인데 특이하다" "겉으로만 보면 라틴 쪽에 잘 동회될 것 같은데 의외"라는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나솔사계’ 남자 1호의 반전 매력에 3명의 옥순들이 호기심을 드러냈다. 

1일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선 남자1호가 세 명의 옥순들의 선택을 받아 1 대 3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자1호의 차를 탄 옥순들. 그러나 세 명의 옥순들 모두 자차의 뒷자리에 앉힌 모습에 MC들은 의아함을 드러냈다. 

“보통 데이트를 나가면 조수석에 태우는데?”라는 제작진의 말에 남자1호는 “저는 무조건 뒤에 태운다. 남자친구도 무조건 뒤에 태운다. 저 차는 뒷자리가 편한 차니까 이왕 탈거면 편하게 타라는 생각”이라며 “예전에 여자 친구 만날 때도 항상 뒤에 태웠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세 대의 차가 있다며 부모님을 모시고 어디 다닐 때만 자신이 가져온 큰 차를 이용한다고 밝혔고 옥순들은 “착하다”라며 효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엄청 효자이신데 효자를 여자들은 안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있지 않나”라는 14기 옥순의 말에 남자1호는 “여자 분들은 싫어하시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효자 남친 어떠냐”라는 질문에 7기 옥순은 “합리적인 선에서라면 오케이”라고 대답했고 11기 옥순은 “나는 내가 좀 효녀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오히려 좋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차량 탐색에 나선 옥순들. 특히 7기 옥순은 차량을 탐색하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1호님, 알면 알수록 매력이시다”라고 적극적으로 고백했다. 데프콘은 “소름 돋았다”라며 철벽녀였던 7기 옥순의 적극적으로 변한 모습에 놀라워했다. 

클럽 좋아하냐는 질문에 남자 1호는 “태어나서 한 번 가봤다”라고 고백하며 옥순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큰 차를 산 이유에 대해 “결혼하면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라며 세 명 정도 낳고 싶다고 밝혔다. 또 태어나서 한 번도 해외여행을 간 적이 없다는 남자 1호의 반전 고백에도 옥순들은 “맨날 해외 나갈 것 같은 상인데 특이하다” “겉으로만 보면 라틴 쪽에 잘 동회될 것 같은데 의외”라는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나솔사계' 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