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3명 서울서 훔친 차로 강릉까지 무면허 질주
신재훈 2024. 2.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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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차를 훔쳐 강릉까지 무면허로 질주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혐의로 10대 A양 등 3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양 등은 지난달 31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훔쳐 강릉 홍제동 일대까지 약 200㎞를 무면허로 차를 몬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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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차를 훔쳐 강릉까지 무면허로 질주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혐의로 10대 A양 등 3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양 등은 지난달 31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훔쳐 강릉 홍제동 일대까지 약 200㎞를 무면허로 차를 몬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서울에서 최초 차량 도난 신고를 받고 전국 경찰에 공조를 요청, 신고 접수 약 2시간만에 강릉 경찰이 홍제동의 한 카페 인근에서 A양 등을 붙잡았다. A양 등의 신병을 넘겨받은 서울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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