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차기 대회 개최지 이르면 연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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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이 1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리면서 2028년 차기 대회의 개최지에 시선이 모인다.
바흐 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일 강릉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2028년 차기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지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IOC는 2028년 5회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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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이 1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리면서 2028년 차기 대회의 개최지에 시선이 모인다. 바흐 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일 강릉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2028년 차기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지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1일 폐회식에서도 차기 개최국에 올림픽기를 이양하는 순서는 따로 없었다.
IOC는 2028년 5회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지 않았다.
IOC는 차기 올림픽 개최지를 7년 전 총회에서 결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실상 상시 개최지 협상 체제에 들어갔다.
차기 개최지로는 이탈리아 북쪽에 있는 롬바르디아, 트렌티노 지역과 남유럽 발칸반도에 자리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사라예보가 거론된다.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의 주도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밀라노다. 강원2024가 6년 만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을 기반으로 치른 것처럼 2년 만에 개최한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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