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책본부 6곳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산림청(청장 이용석)이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이 시작된 1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북부청은 본청과 국유림관리소 6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산불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부산림청(청장 이용석)이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이 시작된 1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북부청은 본청과 국유림관리소 6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24시간 산불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 태세를 강화해 나간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 인력 430명과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등의 자원을 산불 예방 대응에 투입한다. 최근 10년간 북부청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산불(204건)의 70%(142건)가 봄철 발생했다. 이용석 청장은 “매년 반복되는 산불의 상당수가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권혜민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
- ‘더 이상 시간없다’ 강원 사실상 현행 8개 선거구 유지 가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저출산 여파…“4년 후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21% 폐원”
- 평창 광천선굴에선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이사 뚝…강원도 인구이동 멈췄다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