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산후조리원서 RSV 유행
신재훈 2024. 2.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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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한 산후 조리원의 신생아들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에 집단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의 한 산후 조리원에서 최근 5명의 신생아와 산모 1명이 RSV에 감염됐다.
RSV는 감염 시 영유아의 경우 폐렴과 모세기관지염 등까지 진행될 수 있고 사망 위험률도 크다.
현재 RSV에 감염된 일부 신생아들은 상급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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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한 산후 조리원의 신생아들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에 집단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의 한 산후 조리원에서 최근 5명의 신생아와 산모 1명이 RSV에 감염됐다. RSV는 감염 시 영유아의 경우 폐렴과 모세기관지염 등까지 진행될 수 있고 사망 위험률도 크다. 현재 RSV에 감염된 일부 신생아들은 상급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조리원은 입소 예정이거나 입소한 산모들에게 퇴소 및 입소 취소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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