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잇달아 기지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지역 곳곳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이 잇달아 추진된다.
소양강댐노인복지관(관장 허미숙)은 1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권주상 시의회 부의장과 양숙희·박찬흥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
재단법인 춘천지혜의 숲(이사장 신용준)도 이날 순복음춘천교회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지역 곳곳에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이 잇달아 추진된다.
소양강댐노인복지관(관장 허미숙)은 1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권주상 시의회 부의장과 양숙희·박찬흥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참여자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에는 소양호가꿈이사업단 등 3개의 공익형 사업 참여자 313명과 신북읍·북산면·사북면 등 소양호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서비스형 이웃돌봄사업단 참여자 100명 등 총 413명이 참여한다. 사업 참여자들은 이날 국제스케이트장의 춘천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재단법인 춘천지혜의 숲(이사장 신용준)도 이날 순복음춘천교회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회서비스형 지원사업으로 파견되는 어르신 600명은 국민연금공단, 춘천세무서 등 180곳에서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월 60시간) 근무한다. 김진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
- ‘더 이상 시간없다’ 강원 사실상 현행 8개 선거구 유지 가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저출산 여파…“4년 후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21% 폐원”
- 평창 광천선굴에선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이사 뚝…강원도 인구이동 멈췄다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