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센터 진입로 개량 공사…11월까지 전면 통제
홍성배 2024. 2. 2.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시가 옹벽의 균열과 도로 지반침하 등 위험 요소가 있는 국도 7호선~자원순환센터 방면 진입도로에 대한 개량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2년 시설물 안전등급 D등급을 지정받은 국도 7호선~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 대해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개량공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이달말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이 구간에 대해 보강토 옹벽(길130m, 높이 12m) 공사와 접속도로 재포장 등을 실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옹벽의 균열과 도로 지반침하 등 위험 요소가 있는 국도 7호선~자원순환센터 방면 진입도로에 대한 개량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2년 시설물 안전등급 D등급을 지정받은 국도 7호선~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 대해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개량공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이달말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이 구간에 대해 보강토 옹벽(길130m, 높이 12m) 공사와 접속도로 재포장 등을 실시한다. 시는 빠른 공사 진행을 위해 이 구간을 오는 11월말까지 전면통제키로 했다. 홍성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
- ‘더 이상 시간없다’ 강원 사실상 현행 8개 선거구 유지 가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저출산 여파…“4년 후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21% 폐원”
- 평창 광천선굴에선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이사 뚝…강원도 인구이동 멈췄다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