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 장성광업소 폐광 대비 일자리 창출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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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3건, 동의안 2건 등 5건의 안건과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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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3건, 동의안 2건 등 5건의 안건과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홍지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처우는 매우 열악하다”며 “처우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수당 확대, 60세 이상 사회복지사 복지수당 지급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미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는 지난 30년 동안 ‘폐특법에 명시된 폐광지역 입주 기업에 대해 지역주민이 우선적으로 고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는 법 규정이 있었음에도 무관심했다”며 “장성광업소 폐광 대비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 한다”고 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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