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 1호, 7기 옥순에 건강미 어필... “정자 검사 상위 1%”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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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1호가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 1호과 7기 옥순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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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남자 1호가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 1호과 7기 옥순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1호는 7기 옥순과 1대1 데이트했다. 남자 1호는 “결혼하면 ‘아들 셋’이거나‘ 딸 셋’ 하나로 통일하고 싶다”며 자녀 계획을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꼭 결혼해야 한다. 서른 후반이 되니까 슬슬 걱정된다. ‘아이를 잘 낳을 수 있을까?’. 5년 전에 정자 검사를 했다. 혹시 모르니까. 근데 괜찮다더라. 상위 1% 된다더라”고 말해 3MC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나를 이렇게 불러서 보여주더라 현미경으로. 직접 봤어”라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남자 1호는 “진짜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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