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호, 9기 옥순에 플러팅 “1순위 아냐…0순위”(나솔사계)
김지은 기자 2024. 2. 1. 23:31
‘나솔사계’ 남자 4호가 9기 옥순에게 플러팅했다.
9기 옥순은 1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참기름을 나눠주는 등 만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게 모두의 관심을 받기 위한 것 같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자기소개 때 호감 가는 사람을 찍었는데 다른 사람을 선택한 것과 나한테 안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남자 4호는 “곧 명절이고 누구와 깨를 볶았으면 하는 마음의 준비를 했다”며 참기름 선물을 했다. 남자 4호는 “누구 한 명한테 마음을 얻으려고 하지 않냐. 뭘 얻길 위해 특정 행동을 하는 게 나와 맞지 않다. 여기에 모두와 함께 즐겁게 지내려 온 건 아니다”라고 말했고, 9기 옥순은 “말이 길다. 두괄식으로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자 4호는 “결론만 얘기하면 지켜보면 알 것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지켜보면 알 것”이라고 말했다.
또 9기 옥순은 “2순위는 누구였냐?”라고 물었고 남자 4호는 “1순위는 아니다”라고 해 9기 옥순을 당황하게 했다가 “0순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밤 14기 옥순에게 호감을 보인 것에 대해 말했다.
이후 9기 옥순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오해한 것 같다. 모두와 잘 지내는 게 중요한 사람이라고 하니까 믿어야지 어쩌겠냐?”고 밝혔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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