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최병모, 천만 달성 소감에 “전혀 상상 못 해… 이 정도일 줄 몰라”

박유영 2024. 2. 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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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가 천만 배우가 된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최병모와 권혁수가 인턴 코디로 등장해 의뢰인에게 딱 맞는 매물을 소개한다.

이날 최병모는 김숙, 권혁수와 함께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5억 원대 신혼집을 소개했다.

김숙은 최병모에게 "천만 배우가 된 감정이 어떻냐"라고 물었고, 이에 최병모는 "전혀 상상을 못 했다",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이라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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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가 천만 배우가 된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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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최병모와 권혁수가 인턴 코디로 등장해 의뢰인에게 딱 맞는 매물을 소개한다.

이날 최병모는 김숙, 권혁수와 함께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5억 원대 신혼집을 소개했다. 소개를 끝낸 후 김숙은 ‘김숙의 천만 배(우)란다’라는 코너 속의 코너를 준비했다.

김숙은 최병모에게 “천만 배우가 된 감정이 어떻냐”라고 물었고, 이에 최병모는 “전혀 상상을 못 했다”, “잘될 것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이라며 쑥스러워했다. 뒤이어 가장 친한 배우에 대한 질문에는 “저는 반란군 역할이라 진압군을 본 적이 없다”, “회식할 때도 반란군끼리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병모는 SNS 활동에 대해 “팬들이 많지 않아 SNS 답글을 달아준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패널들은 최병모의 센스있는 댓글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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