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혼전임신 4개월차 고백 "예비신랑, 이동욱 닮은 11세 연상"

조은애 기자 2024. 2. 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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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랄랄이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랄랄은 1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임신 4개월차라고 고백했다.

예비신랑이 배우 이동욱을 닮았다는 랄랄은 "정말 이게 운명인지 모르겠는데 방송하기 전에 백수였을 때 만났던 사람이다. 예전에 신점 썰에서 얘기했던, 10살 이상 차이난다고 했던 그 분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랄랄은 1992년생이며 현재 13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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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랄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유튜버 랄랄이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랄랄은 1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임신 4개월차라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고 신혼여행이자 태교 여행을 떠나 웨딩 스냅 사진을 찍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이 배우 이동욱을 닮았다는 랄랄은 "정말 이게 운명인지 모르겠는데 방송하기 전에 백수였을 때 만났던 사람이다. 예전에 신점 썰에서 얘기했던, 10살 이상 차이난다고 했던 그 분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신점을 보고 온 얘기를 하면서 "29살에 10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을 만나게 될 거라고 했다"며 실제로 29살에 11살 연상이지만 4살 차이라고 나이를 속인 남자친구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랄랄은 1992년생이며 현재 13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그는 2일 첫 방송되는 크리에이티브 서바이벌 ENA '구독왕'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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