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옥순 콧소리+애교에 데프콘 "철벽女, 소름돋아"('나솔사계')[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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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7기 옥순의 철벽이 무색하게 무너졌다.
1일 방영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 1호와의 데이트를 선택한 7기, 11기, 14기 옥순들이 따라 나섰다.
이후로도 7기 옥순은 결혼과 출산에 대해 확고한 의지가 있는 남자 1호를 보면서도 절대로 웃음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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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솔사계’ 7기 옥순의 철벽이 무색하게 무너졌다.
1일 방영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 1호와의 데이트를 선택한 7기, 11기, 14기 옥순들이 따라 나섰다.
남자 1호는 밴을 끌고 왔다. 조수석에 앉히지 않는 철칙까지, 남자 1호는 충분히 특이했다. 이것저것 다 있는 밴 안을 보는 7기 옥순은 신기하다는 표정을 짓다가 “어머, 1호님 진짜 매력이세요”라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에 데프콘은 “저 분이 진짜 철벽이 대단한데, 세상에, 나 소름 돋았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로도 7기 옥순은 결혼과 출산에 대해 확고한 의지가 있는 남자 1호를 보면서도 절대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를 본 엠씨들은 "저분이 안 웃을 이야기인데 계속 웃는다"라며 거듭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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