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미스트롯3' 3R 진 차지…'불사조' 윤서령은 2위 영예

사진=TV조선 '미스트롯3'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미스트롯3' 정서주가 3라운드 진(眞)에 올랐다. 

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3라운드 1:1 데스매치가 끝나고 추가 합격자와 톱5가 공개됐다. 

추가 합격자 명단에는 배아현, 나영, 미스김, 화연, 김소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 

5명이 추가 합격하면서 총 20명이 4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발표된 톱5에는 복지은, 오유진, 정서주, 양서윤, 윤서령 등이 호명됐다. 

3라운드 5위 '숙'은 복지은이, 4위 '정'은 양서윤이 차지했다. 

이어 오유진이 3위 '미'에 올랐다. 

정서주와 윤서령이 남은 가운데 1위 '진'으로 정서주의 이름이 불렸다. 

만년 추가합격자였던 윤서령은 최종 2위 '선'을 차지해 '불사령'다운 모습을 보였다. 

정서주는 "이 상을 받을지 상상도 못했고 아직 많이 부족한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서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