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빈예서에 일침 “정동원 생각나면 위험” ‘미스트롯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민호가 멘토로서 빈예서에게 일침을 했다.
이날 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가 소속된 팀 '복드림걸즈'의 멘토를 맡은 장민호는 경연 전 연습실을 찾았다.
빈예서가 나서자 장민호는 "예서가 했을 것 같았다"면서 "'누가 울어' 하면 생각나는 가까운 아이(정동원) 하나가 있다. 그 아이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냐는 거다. 그 노래를 들었는데 정동원이 생각난다? 그럼 안된다. 조금 위험하지 않나"라며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장민호가 멘토로서 빈예서에게 일침을 했다.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7회에서는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가 소속된 팀 '복드림걸즈'의 멘토를 맡은 장민호는 경연 전 연습실을 찾았다. 1등 팀만이 다음 라운드에 전원 진출할 수 있기에 장민호의 목표는 이들을 1등으로 올리는 것.
곧장 멘토링에 들어간 장민호는 모두의 노래를 듣곤 어쩐지 표정이 점점 굳어갔다. 그러곤 "오늘 사실 내가 이렇게 들었을 때 선곡이 안 맞는 게 좀 있는 것 같다"면서 '누가 울어'를 누가 선곡한 거냐고 물었다.
빈예서가 나서자 장민호는 "예서가 했을 것 같았다"면서 "'누가 울어' 하면 생각나는 가까운 아이(정동원) 하나가 있다. 그 아이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냐는 거다. 그 노래를 들었는데 정동원이 생각난다? 그럼 안된다. 조금 위험하지 않나"라며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장민호는 복지은에게도 경고를 했다. 그는 "지은 씨가 안 되는 테크닉을 트로트를 흉내내기 위해 하더라. 이제는 떨어진다. 익숙해질 때까지 미스김이 계속 도와줘야 한다"며 미스김을 복지은의 트로트 선생님으로 임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위 전유진 2위 김다현 3위 박혜신→린 별사랑 ‘한일전 티켓’ 결승行(현역가왕)[어제TV]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문가영 한소희→르세라핌도 입었다, 패션계 점령한 팬츠리스룩
- 이혼 안현모 “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라이머 “아직 힘들어” 상반된 근황
- 손예진, 후원할 결심으로 신림동 비탈길 베이비박스 찾은 사연[스타와치]
- “연기 중단, 청소 알바” 최강희 청춘 태우고 예측불허 2막 시작 [스타와치]
- 수십년만 쉬었는데 은퇴설 웬말, 김원희→에릭남 “살아있어요” [스타와치]
- 손예진, 후원할 결심으로 신림동 비탈길 베이비박스 찾은 사연[스타와치]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