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빈예서에 일침 “정동원 생각나면 위험” ‘미스트롯3’

서유나 2024. 2. 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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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멘토로서 빈예서에게 일침을 했다.

이날 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가 소속된 팀 '복드림걸즈'의 멘토를 맡은 장민호는 경연 전 연습실을 찾았다.

빈예서가 나서자 장민호는 "예서가 했을 것 같았다"면서 "'누가 울어' 하면 생각나는 가까운 아이(정동원) 하나가 있다. 그 아이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냐는 거다. 그 노래를 들었는데 정동원이 생각난다? 그럼 안된다. 조금 위험하지 않나"라며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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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장민호가 멘토로서 빈예서에게 일침을 했다.

2월 1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7회에서는 4라운드 팀메들리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복지은, 이하린, 미스김, 빈예서가 소속된 팀 '복드림걸즈'의 멘토를 맡은 장민호는 경연 전 연습실을 찾았다. 1등 팀만이 다음 라운드에 전원 진출할 수 있기에 장민호의 목표는 이들을 1등으로 올리는 것.

곧장 멘토링에 들어간 장민호는 모두의 노래를 듣곤 어쩐지 표정이 점점 굳어갔다. 그러곤 "오늘 사실 내가 이렇게 들었을 때 선곡이 안 맞는 게 좀 있는 것 같다"면서 '누가 울어'를 누가 선곡한 거냐고 물었다.

빈예서가 나서자 장민호는 "예서가 했을 것 같았다"면서 "'누가 울어' 하면 생각나는 가까운 아이(정동원) 하나가 있다. 그 아이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냐는 거다. 그 노래를 들었는데 정동원이 생각난다? 그럼 안된다. 조금 위험하지 않나"라며 자충수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장민호는 복지은에게도 경고를 했다. 그는 "지은 씨가 안 되는 테크닉을 트로트를 흉내내기 위해 하더라. 이제는 떨어진다. 익숙해질 때까지 미스김이 계속 도와줘야 한다"며 미스김을 복지은의 트로트 선생님으로 임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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