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YTN 인수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 수사 의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도전문채널 YTN 지분 인수를 추진하는 유진기업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고위 관계자 배후설 등 허위사실을 퍼트린 유포자를 찾아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금융권 정보지와 SNS 등에서 유진기업이 YTN 인수 추진 과정에 방심위 고위관계자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특정 인사를 YTN 차기 수장으로 점 찍어뒀다는 등의 소문이 확산한 데 따른 겁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도전문채널 YTN 지분 인수를 추진하는 유진기업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고위 관계자 배후설 등 허위사실을 퍼트린 유포자를 찾아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유진기업은 오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관련 허위사실을 만들어 유포한 사람을 수사해 범죄 혐의를 따져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냈습니다.
금융권 정보지와 SNS 등에서 유진기업이 YTN 인수 추진 과정에 방심위 고위관계자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특정 인사를 YTN 차기 수장으로 점 찍어뒀다는 등의 소문이 확산한 데 따른 겁니다.
앞서 유진기업은 지난해 10월 한전 KDN과 한국마사회의 YTN 보유지분 30.95%를 인수한 뒤 방송통신위원회에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신청했지만, 변경 승인 절차가 보류된 상태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감 걸렸어도 또 걸린다...3가지 바이러스 동시 유행
- 곰에 먹이 주다 물린 자원봉사자, 스스로 팔 잘라 극적 탈출
- 쓰레기매립지서 나온 2900만 원 주인 찾을 수 있던 까닭은?
- “술 마시고 바둑, 깨어보니 죽어있어” 살인죄 인정돼 징역 15년
- 공항 보안검색서 가장 많이 적발된 금지 품목은 '이것'
- [날씨] 10월 늦더위, 11월 쌀쌀...12월, 초겨울부터 강추위
- 겨울 시작부터 '영하 18도' 맹추위 몰려온다...역대급 한파 예고 [Y녹취록]
- 배달 후 귀가하던 연인 참변...'잠적' 뺑소니범 추적
- 하늘에서 철판이 '우수수'...아파트 공사장 또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