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김밥 말다 버럭.."날 속여, 노래만 하라더니" [어쩌다 사장3][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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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이 '아세아 마켓'에 도착 후 오랜 시간 김밥을 말다 분통을 터트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차태현이 "어떻게 미국까지 왔는데 노래만 하고 가"라고 너스레를 떨자, 홍경민은 "그럼 미국까지 와서 김밥 마는 건 괜찮고?"라며 버럭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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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4화에는 '아세아 마켓'의 마지막 9일 차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박병은, 홍경민, 윤경호, 임주환, 박인비,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경호는 몇 시간 째 김밥을 말고 있는 홍경민에 다가가 안부 인사를 건넸다. 이에 홍경민이 "한국에선 애 키우고 일하는 게 다지. 너무 웃긴 건 난 병은이 처음 만났는데 통성명도 안 하고 같이 일한 거야"라고 말하자, 윤경호는 "통성명은 우리한테 사치예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홍경민이 "속았어. 저것들한테 속았어"라며 불만을 터트리는 사이 차태현이 김밥 코너로 와 홍경민을 감시했다. 차태현은 "계속 말고 있나? 부지런히 김밥 마시게. 김밥이 점점 동이 나고 있소"라며 홍경민을 재촉했다.
홍경민은 "두 놈이 나를 속였어. 마지막 날에 와서 노래만 하라더니"라며 분을 삭였다. 이에 차태현이 "어떻게 미국까지 왔는데 노래만 하고 가"라고 너스레를 떨자, 홍경민은 "그럼 미국까지 와서 김밥 마는 건 괜찮고?"라며 버럭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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