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성연리 야산 불…40여 분만에 진화

곽동화 2024. 2. 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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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 오전 10시 30분쯤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와 장비 30대, 진화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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