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총선 공약
황정환 2024. 2. 1. 22:08
[KBS 대전]국민의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철도 지하화를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민주당이 제시한 지하화 구간에 지역 4개 구간이 포함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경부선 회덕에서 판암 나들목까지 13km, 호남선 대전조차장에서 가수원까지 11km이고, 천안에서는 경부선 두정에서 아산까지 7.5km와 공주대천안캠퍼스에서 천안신방삼부르네상스까지 8.7km 등 40여 km입니다.
민주당은 철도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부지에 용적률 등의 특례를 적용해 주거복합시설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못 피한 사람 구해야”…불길 속 뛰어든 순직 소방관
- [단독] 음주 측정 거부 차량, 경찰관 매달고 도주…잡고 보니 공무원
- 4월 총선 도입 ‘수검표’ 절차 시연…현장 가 보니
- 전원 마약 검사·고도비만도 현역 입대…병역 판정 검사 시작
- 길 걷고 있는데 연기가…60대 구한 비번 소방관들
- 해병사령관 “장관 지시 없었다면 이첩 보류 안 해”
- “그녀는 비밀 요원”…대선판에 떠오른 ‘테일러 스위프트’
- “저 오늘 잘려요”…구조조정 한파 속 ‘해고 영상’ 공유 열풍
- 또 힘찬이야?…성범죄만 세 번째 전직 아이돌 쇠고랑 면한 이유는?
-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 운행, 김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