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글로벌허브 특별법’ 요청…여야 “처리 검토”
노준철 2024. 2. 1. 22:02
[KBS 부산]부산시가 여야 주요 인사를 만나 주요 현안의 국회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 국회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 등을 만나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의 처리와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야 주요 인사들은 "부산이 세계 중추 도시가 되는 것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잘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못 피한 사람 구해야”…불길 속 뛰어든 순직 소방관
- [단독] 음주 측정 거부 차량, 경찰관 매달고 도주…잡고 보니 공무원
- ‘검판변’ 최소 149명 후보 등록…“법조 과다 대표 우려”
- “해커에 뚫린 본인인증”…이동통신 3사도 무방비였다! [취재후]
- 길 걷고 있는데 연기가…60대 구한 비번 소방관들
- 또 힘찬이야?…성범죄만 세 번째 전직 아이돌 쇠고랑 면한 이유는?
-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 운행, 김포는?
- 차문 열고 뭐하세요?…CCTV 관제센터에 딱 걸린 음주운전 남성
- [현장영상] 이낙연 “여야는 방탄 사돈지간…겉으로 서로 싸우는 척”
- “주호민 부부 몰래 녹음 정당”…‘아동학대’ 유죄 인정된 교사 발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