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근로자 사망…중대재해처벌법 확대 강원 첫 사례

이청초 2024. 2. 1.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닷새 만에 강원도에서 중소사업장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31일) 오전 9시 반쯤 평창군 진부면의 한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46살 중국 국적 근로자가 지붕에서 떨어져 숨져 중재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