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원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진정은 2024. 2. 1. 21:56
[KBS 창원]어제(31일) 오후 8시 반쯤 함안군 칠원읍의 한 철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165㎡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1대, 진화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고, 영업을 하지 않는 공장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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