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랑의 온도탑 103도 기록…105억 천만 원 모금
최진석 2024. 2. 1. 21:51
[KBS 창원]희망 2024 나눔캠페인 '경남 사랑의 온도탑'이 종료 마지막 날인 어제(31일) 100도를 넘겼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어제(31일)까지 모두 105억 천만 원이 모여 목표액인 102억 천만 원을 넘기면서 103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모금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경남 사랑의 온도탑은 5년 연속 100도를 달성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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