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전쟁관 수용 발언’ 토론회 주최 윤미향 의원 등 고발당해

KBS 2024. 2. 1.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서 한 참석자가 "통일 전쟁으로 평화가 만들어진다면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윤 의원과 토론회 참석자 등을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련해 윤미향 의원실은 '전쟁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에만 공감할 뿐, 발표자의 발언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