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

정소희 2024. 2. 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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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5명의 부제 수품자들에게 복음집을 수여하고 달마티카(부제복)를 전달했다.

성품성사를 통해 성직자로 선발된 부제는 주교 협조자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성사를 집전한다.

또한 가톨릭교회의 교계제도에서 첫 번째 단계 성직자로 세례성사와 혼인성사를 집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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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5명의 부제 수품자들에게 복음집을 수여하고 달마티카(부제복)를 전달했다.

성품성사를 통해 성직자로 선발된 부제는 주교 협조자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성사를 집전한다. 교회에 봉사할 직무를 부여받는다. 또한 가톨릭교회의 교계제도에서 첫 번째 단계 성직자로 세례성사와 혼인성사를 집전한다.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25명의 부제 수품자들이 부복 기도를 올리고 있다. 부복 기도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이가 돼 하느님을 경배하겠다는 다짐을 상징한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에서 부제 수품자들이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교구 주교·사제단에게 안수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에서 부제 수품자들이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교구 주교·사제단에게 안수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에서 부제 수품자들이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교구 주교·사제단에게 안수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에서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교구 주교·사제단이 부제 수품자들에게 복음집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에서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교구 주교·사제단이 부제 수품자들에게 복음집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추천 사제들이 부제 수품자들에게 달마티카(부제복)를 입혀주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추천 사제들이 부제 수품자들에게 달마티카(부제복)를 입혀주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집전으로 2024년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거행되고 있다. 이날 부제 서품식에서는 수품 대상자 25명이 부제수품을 받았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집전으로 2024년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거행되고 있다. 이날 부제 서품식에서는 수품 대상자 25명이 부제수품을 받았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25명의 부제 수품자들이 부복 기도를 올리고 있다. 부복 기도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이가 돼 하느님을 경배하겠다는 다짐을 상징한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2024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부제 서품식이 열린 1일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25명의 부제 수품자들이 부복 기도를 올리고 있다. 부복 기도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이가 돼 하느님을 경배하겠다는 다짐을 상징한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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