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美 손님에 “23년전 한국 리키 마틴” 소개→차태현에 배신감(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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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 차태현, 조인성, 박보영을 불신했다.
카운터 쪽으로 김밥을 채우러 온 홍경민은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손님에게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다. 한국의 리키마틴으로 불린다. 한 23년 전에"라고 능청스럽게 자신을 소개했다.
홍경민은 다시 김밥 코너로 돌아왔고, 차태현은 친구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린 후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손님들이 떠난 후 조금 여유를 찾자 박보영은 홍경민에게 다가가 "진짜 김밥 천천히 해도 된다. 좀 남았다. 믿으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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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경민이 차태현, 조인성, 박보영을 불신했다.
2월 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홍경민이 마지막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김밥 지옥에 입성했다.
점심 영업 시작 후 마트에는 손님으로 가득 찼다. 카운터 쪽으로 김밥을 채우러 온 홍경민은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손님에게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다. 한국의 리키마틴으로 불린다. 한 23년 전에”라고 능청스럽게 자신을 소개했다.
홍경민은 다시 김밥 코너로 돌아왔고, 차태현은 친구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린 후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손님들이 떠난 후 조금 여유를 찾자 박보영은 홍경민에게 다가가 “진짜 김밥 천천히 해도 된다. 좀 남았다. 믿으시라”고 말했다. 홍경민은 “아까도 그러지 않았니?”라고 반문했다. 박보영이 다시 “이제 진짜 천천히 해도 된다”라고 말했지만, 홍경민은 “안 믿어. 안 믿는다고”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근한 지 5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윤경호는 홍경민에게 “잘 지내셨나”라고 안부를 물었다. 홍경민은 “애 키우고 일하고. 그게 다지”라면서도 “너무 웃긴 건 병은이 처음 만났는데 통성명도 안 하고 같이 일한 거다”라고 황당해 했다. 윤경호는 “통성명은 우리한테 사치다”라고 답했다.
홍경민은 “속았다. 저것들한테 속았다”라고 말했다. 그때 나타난 차태현은 “부지런히 말아라. 김밥이 동이 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홍경민은 “두 놈이 나를 속였다. 마지막에 노래만 하라고 했다”라고 배신감을 토로했다. 차태현이 “어떻게 미국까지 왔는데 노래만 하고 가”라고 반박하자, 홍경민은 “미국까지 왔는데 김밥 마는 건 괜찮나”라고 버럭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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