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강원 2024’ 폐회식…2주간 열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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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동계 스포츠 꿈나무들의 무대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이 14일간 펼쳐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원 2024에 참가한 78개국 선수들은 1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하키센터 보조 경기장앞 광장에 마련된 폐회식 행사장에 모여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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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동계 스포츠 꿈나무들의 무대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이 14일간 펼쳐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원 2024에 참가한 78개국 선수들은 1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하키센터 보조 경기장앞 광장에 마련된 폐회식 행사장에 모여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겼다.
폐회식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최종구 강원 2024 조직위원회 대표위원장을 비롯해 올림픽 패밀리,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17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한국을 포함, 5대륙을 상징하는 6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라 자원봉사자 6명에게 꽃다발을 건네기도 했다.
최 위원장은 “전 세계에서 온 젊은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을 지켜볼 수 있었다”며 “강원도에서 보낸 나날이 선수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고 각자의 잠재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바흐 위원장은 “대회에 참가해 좋은 기량을 선사한 모든 선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강원 2024 조직위와 강원특별자치도, 한국 정부에도 우렁차게 감사를 보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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