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캠프 환영한 익숙한 그 얼굴들… “올해 우승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기원”

최민우 기자 2024. 2. 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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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도약을 다짐하는 삼성이 스프링캠프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을 다시 찾았다.

다시 삼성 선수단을 맞이한 지역 사회는 삼성의 도약과 우승을 기원했다.

온나손 관계자들은 현수막과 꽃다발 등을 준비했고, 직접 가져온 지역 특산물을 선물로 전달했다.

나가하마 온나손 촌장은 "올해도 온나손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올해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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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열린 온나손의 환영회 ⓒ삼성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2024년 도약을 다짐하는 삼성이 스프링캠프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을 다시 찾았다. 다시 삼성 선수단을 맞이한 지역 사회는 삼성의 도약과 우승을 기원했다.

삼성은 ‘1일(목) 온나손을 찾은 삼성 라이온즈 구단을 맞는 환영회가 열렸다’고 소개했다.

온나손 촌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삼성 라이온즈가 훈련을 시작한 온나손 아카마구장을 찾았다. 온나손 관계자들은 현수막과 꽃다발 등을 준비했고, 직접 가져온 지역 특산물을 선물로 전달했다. 라이온즈에선 이종렬 단장, 박진만 감독, 이병규 수석코치, 주장 구자욱 선수가 대표로 참가했다.

나가하마 온나손 촌장은 “올해도 온나손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올해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렬 단장은 “선수단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화창한 날씨와 좋은 환경 속에서 훈련을 할 수 있어서 올해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의 첫 훈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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