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 후임 정무부지사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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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이 된 정무부지사 임용 절차가 총선 이전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총선 이후 정무부지사 임용은 너무 늦다며, 전임 사직 처리 절차 등이 진행됐기 때문에 조만간 채용공고 절차를 거쳐 적임자를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임 정무부지사의 사퇴와 관련해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임기를 마쳐 안타깝고, 앞으로 임명 과정에서도 공직자 품위 문제와 관련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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