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습지의 날.. "보전 대책 강화해야"

제주방송 이효형 2024. 2. 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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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습지의 날을 하루 앞두고,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습지 보전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 주최로 오늘(1일) 열린 동부지역 습지 보전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수많은 습지가 사유지라는 이유로 훼손되고 있고, 습지에 대한 기초조사도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유지 매입 검토와 해양환경 전담부서 신설 등을 주문했습니다.

제주자연의벗도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연안습지 보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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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습지의 날을 하루 앞두고,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습지 보전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 주최로 오늘(1일) 열린 동부지역 습지 보전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수많은 습지가 사유지라는 이유로 훼손되고 있고, 습지에 대한 기초조사도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유지 매입 검토와 해양환경 전담부서 신설 등을 주문했습니다.

제주자연의벗도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연안습지 보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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